주소모음 vs 링크모음 완전정복 - 개념·차이·사용 시나리오
‘주소모음’과 ‘링크모음’은 비슷해 보이지만 목적·구조·운영 방식이 다릅니다. 이 글에서 핵심 개념과 차이, 선택 기준, 실제 사용 시나리오를 정리합니다.
핵심 개념
- 주소모음(Directory): 주제/브랜드/용도별 경로(URL)를 카테고리·태그로 체계화한 목록. 탐색과 최신 경로 확인에 최적.
- 링크모음(Link Hub): 한 개의 랜딩에서 대표 링크들을 한눈에 제공. SNS 프로필 ‘원링크’ 배포에 최적.
구조적 차이
주소모음
- 정보 구조: 카테고리/H2·세부항목/H3 중심
- 페이지 길이: 중~장문(섹션 다수)
- 강점: 탐색 효율·확장성·버전 관리
링크모음
- 정보 구조: 카드형/버튼형 랜딩
- 페이지 길이: 단일 화면 중심
- 강점: 배포 용이·빠른 이동·브랜딩 일관성
선택 기준
- 목적: 탐색/학습이면 주소모음, 배포/전환이면 링크모음
- 업데이트 빈도: 잦으면 주소모음(변경 이력 관리 용이)
- 채널: SNS 프로필·QR이면 링크모음, 검색 유입이면 주소모음
운영 루틴(공통)
- 공지 확인 — 변경일·대체 경로
- 교차 검증 — 다중 출처·사용자 피드백
- 접속 테스트 — HTTPS/팝업/경고
- 메타/스키마 — OG·FAQPage로 노출 개선
추천 시나리오
- 초보 가이드/리뷰: 주소모음이 적합
- 캠페인/이벤트 전환: 링크모음이 적합
- 혼합 전략: 주소모음(학습) → 링크모음(이동)로 연결
체크리스트
- H1 하나, H2/H3 계층 명확
- 이미지 크기 지정·lazy 로딩
- 업데이트일/출처 표기
- 오류 제보 폼 상시 공개
두 방식을 병행하면 학습 비용↓, 전환 속도↑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.
